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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도 안오고 뭐할까 하다가
이 영화를 보게되었다.
요즘 한창 일본 영화, 드라마에
관심이 많던 터라 그동안 못봤던
명작을 보고 있는중이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 영화는 시기상 내가
고등학생때 나온 영화이다. 세월지 좀 지났지만
영화 본사람들의 후기나 평들이 정말
좋아서 보게되었다. 성향상 멜로영화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너~~무 잠이 안와서 보게되었다. ㅎ
영화를 다 보고나서 엄청 먹먹하고
슬프더라. 물론 일본영화는 죽음을
무겁게 그렇다고 가볍게 다루지는 않지만
분명 슬프다.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가
좋은 감정이지만 반대로 엄청 슬프기도 하다.
자신의 죽음을 알고서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가는 여자 주인공의 그 감정은
어땠을까.. 정말 사랑이라는 감정은
온 우주를 지배하고도 남을 그 무엇인가가
있나보다. ㅎㅎ 이런 사랑 하고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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