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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상식

강아지 멀미 증상과 예방

by 플라타너스 향기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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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멀미 증상과 예방



요즘 날씨 정말 좋죠! 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춥지도 않은 날씨 이런 날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강아지들과 같이 나들이를 많이들


가실거라 생각됩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산책로를 나가는건


상관없지만 먼거리를 이동 할 경우


자동차를 타게 됩니다. 이때 보통의


강아지들은 잘 있지만 몇몇 강아지들은


멀미 증상을 보여 장거리를 이동하는데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 멀미 증상을 보면 계속 침을


흘리며 헥헥 거리거나 차안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경우가 보일겁니다. 멀미가 심하면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강아지들은


차를 타지 않고도 차 주변이나 소리만 들어도


멀미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보일경우 물을 먹이려고 하지말고


차를 멈추고 최대한 강아지를 진정시켜


주어야 합니다. 강아지들은 주변환경 변화에


민감하니 그전에 자동차 이동에 적응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자동차와


친해지게 만들어야 하는것이죠.



강아지 멀미 증상을 예방 하려면



1. 차에 타기 두시간 전에는 공복


자동차에 타기 바로전에 음식을 섭취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유전적으로


멀미를 심하게 하는 강아지는 수의사와


상담뒤 멀미약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2. 창문을 많이 열지 말기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잠깐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는데요. 살짝 열어놓는건 


상관 없지만 너무 많이 열어 강아지가 


창밖으로 머리를 내밀 경우 위험합니다.


외부 이물질때문에 강아지가 괴로워 할수


있고, 워낙 강아지들이 돌발 행동을 


잘 하지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3. 장거리 이동시 휴식취하기


장거리를 이동할 경우 두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차를 멈춰 휴식을 취해 


주세요. 그리고 차 내부의 방향제 냄새도


진하지 않고 가벼운 냄새, 쾌적한 


공기가 유지될 수 있게 해주면 강아지


멀미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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