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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상식

강아지 귀청소 하기 알아보자!!

by 플라타너스 향기 2017.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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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청소 하기 알아보자!!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말을 하는게 아니어서


계속 상태를 살펴야 하죠. 가끔 강아지들


귀청소를 해줘야 하나 궁금해 하는분들이


있습니다.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으시죠.


그런데 생각외로 위험성은 많이 낮습니다.





강아지들 귀의 구조를 살펴보면 기역(ㄱ)자로


꺾여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으면 고막을 건드릴 위험도 없고 별탈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처럼 귀 쑤시개로 긁어내듯이


청소를 하면 안됩니다. 아무래도 구조가 다르니


청소하는 방법도 다르겠지요?





사람도 그렇듯 강아지들도 귀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뒷다리로 자주 긁어 피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귀를 자주 흔드는 습관도 생기게 된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귓속 위생상태가 좋지 않으면 냄새가 나고


불쾌감을 줍니다. 특히 귀가 늘어진 강아지 종은


귀청소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기적으로 자주 체크를 하고 강아지 귀청소를 


해주어야 진드기 번식과 염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귀지는 처음에는 누렇고 촉촉한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갈색빛으로 변합니다. 귀지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면 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니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강아지 종류에 따라 귓속에 털이 


자라는 종이 있습니다. 이런 종은

 

통기성이 나빠 귓속이 자주 무를 염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털을 뽑아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강아지 귀청소를 할때는 이어크리너 즉,


세정액을 귓속에 몇 방울 떨어뜨려 귀지를


제거하는데 사용합니다. 베이비오일과 같은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을 사용하여 상처가 나는


것도 방지를 합니다. 시중에 강아지용 면봉이


있는데 면봉이나 탈지면등을 사용하여 귀청소를


해줍니다. 무엇보다 귀청소를 할시 주인의 세심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분명 강아지들도 좋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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