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선택 기준 5가지

강아지 사료 선택 기준 5가지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사료를 먹이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실 겁니다. 강아지 사료가 다

똑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엄연히 다 특징이 있고 질이 다릅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도 다 다르듯이 말이죠.

그런데 어떤게 좋고 우리 강아지에게

괜찮은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선택 기준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거창하진 않지만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가지 보겠습니다.

1. 기호성

사람들도 기호에 따라 음식을 섭취 하듯이

강아지들도 자기들만의 기호성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일단 잘 먹어야 건강하게 잘 뛰어 놀수 

있으니까요. 아무것도 안먹으면 안되죠.

2. 흡수율

조금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료 원료의 질보다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것이 흡수율입니다.

여기에는 무기질, 탄수화물등 기타 영양소가

많이 포함됩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의 사료라도

흡수율이 떨어지면 영양적으로 불균형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 많은 사료회사들에게

제일 큰 과제가 사료의 흡수율을 높이는거라고

합니다.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3. 영양 균형

강아지가 한가지 사료만 먹어도 별다른 문제가

없고 건강하면 영양적인 불균형이 없다는 의미

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중독 그리고 결핍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사료회사마다

많은시간을 들여 연구를 하고 노력을 합니다.

의외로 중요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원료의 안정성

원료의 안정성이라 함은 원료의 질에 대한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료의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가장 좋다고 할수 있는 재료가 유기농 재료라고

할수 있는데 지금 판매 되고 있는 유기농 사료들은

대부분 유기농 재료가 일부 사용된 사료 입니다.

5. 브랜드

사료를 선택하는 상황이 올때 위에 기준을

따져서 선택을 하기도 하겠지만, 브랜드도

무시할수 없는 기준입니다. 의외로 수 많은

사료회사들이 자체적인 공장이 없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장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떤 원료를 첨하해서 만들어지는지 알수 없기

때문에 믿고 볼 수 있는 브랜드를 통해 선택을

해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들은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받아 사용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기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기준이 있는데요. 하나한 잘 따져서

강아지들이 건강하게 뛰 놀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