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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강아지

개야 원숭이야? 아펜핀셔

by 플라타너스 향기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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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원숭이 인지 개인지


모를 듯한 인상을 주는 아펜핀셔에요.


원숭이개라는 별명이 실제로 있지요.


다소 납작하고 들려진 코, 짧게 자른귀,


튀어나온 눈, 곤두선 눈썹과 덥수룩한


수염이 특징입니다. 

아펜핀셔의 기원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17세기 그림들에서 현재의 모습과 거의 흡사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어요. 몸이 매우 작지만


어느 면에서 보나 훌륭한 반려견 이에요.


재빠르고 침착하며 완강한 면을 보여주고 있어요.

현재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국제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도 많고 공식인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 잘 알려 지지


않고 있어요. 아펜핀셔는 주인만을 따르는


성향이 강해서 실내에서만 키우는 것이 아닌


외출을 정기적으로 시키고 사람과 접촉하여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해요.


활달하고 똑똑한 편이어서 가르치기도 쉽고


애교도 많으니 관심이 많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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