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활한 성격의 스피츠!!

쾌활한 성격의 스피츠!!

오늘 소개할 강아지는 스피츠 입니다.

조금은 낯선 강아지일수도 있는데요.

예전 1박2일에 나왔던 상근이 아시죠?

상근이는 사모예드 인데 그 사모예드를

개량한 품종이 스피츠에요. 작은 상근이

라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스피츠의 성격은 굉장히 총명하고 용감해요.

그리고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견을 키우고 싶으신 초보자

분들이 키우기 정말 좋은 강아지 입니다.

애교도 많아서 여자분들한테 인기도 많습니다.

언뜻 포메라니안하고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친구 커플이 남자, 여자 스피츠를 키운적이 

있는데요. 정말 귀엽고 앙증맞았어요. 근데

스피츠가 중형견에 속해서 어느 순간 몸집이

커지더니 남자 스피츠는 정말 멋있는 성견이

되었습니다. 목소리도 우렁차지고, 그래서 그런지

어릴때는 집안에서 키우고 다 크면 

밖에서 키우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털이 하얗다 보니 금방 

더러워질수 있어 청결히 잘 유지 시켜야

하구요. 털이 많이 빠져 주기적으로 미용도 

해주어야 합니다. 조금 관리가 필요하죠.

청각을 포함한 모든 감각이 예민한 편이어서

집 지키기에도 좋은 강아지 입니다. 제일 

가까이서 성장하는 것을 봐서 그런지 애정이

많이 가네요. 정말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