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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강아지

초소형 강아지 미니어처 핀셔!

by 플라타너스 향기 2017.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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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강아지 미니어처 핀셔!



앙증맞은 강아지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 있지요.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될 정도로 


작은 강아지를 보고 있으면 귀여워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또한 그런 성향이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강아지는 미니어처 핀셔


입니다. 키도 30cm내외 몸무게도 5kg 내외로


엄청 작은 강아지 입니다. 19세기까지 독일과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쥐를 잡는 강아지로


길러졌습니다. 반려동물로 개량된것은 1895년


독일의 핀셔 클럽이 조직된 이후라고 합니다.






1920년대에 미국에 처음 알려졌을 정도로


반려동물로서는 역사가 짧지만 1935년 애완견


대상을 받은 이후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각이 뚜렷하고 날씬한


몸을 가지고 있고, 날카롭지만 또렷한 눈과


코가 특징입니다. 털은 짧지만 풍성 합니다.



전체적으로 경쾌하며 대형견처럼 몸집에


어울리지 않는 용맹성과 침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모습은 도베르만과 비슷하나 유전적으로는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뛰어놀수 있는 기회를


주기적으로 주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3번 15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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