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는 싸움꾼! 불독!

왕년에는 싸움꾼! 불독!

어제 별로 한것도 없는데 몸이

뻐근한게 몸살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요즘 무리를 해서 그런지 몸상태가

영 아닙니다. 다들 환절기 건강관리

신경쓰세요! 오늘은 굉장히 못(?)

생긴 강아지 불독을 소개하겠습니다.

얼굴만 봐도 심술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거 같은 불독은 영국이 원산지 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투견으로 유명합니다.

황소로 잡는 개로 이름을 얻었었는데요.

19세기 초부터 투견 경기가 불법화 되면서

현재의 불독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불독은 위압적이고 못생긴 외모와는 달리

침착하면서도 온순하다고 합니다. 역시 사람이나

동물이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옛말이 생각 납니다. 불독은 귀엽게도 코를

심하게 곤다고 하네요.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재밌기도 하겠습니다.

털빛은 붉은색, 얼룩무늬, 황갈색 등이 있고,

흰색이 섞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강아지

이외에 연예용 강아지로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원래 포악한 성격은 거의 없어져 순종적이고

애정이 많습니다. 보통 수명은 8~10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