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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강아지72

소형 희귀 강아지 아펜핀셔 소형 희귀 강아지 아펜핀셔 안녕하세요~ 어제 비가오더니 오늘은 맑은 날씨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바쁜일이 있어서 포스팅을 못했는데 오늘 하게 되네요. 오늘 제가 소개할 강아지는 아펜핀셔라는 강아지 입니다. 소형 희귀 강아지 입니다. 아펜핀셔의 고향은 독일입니다. 멍키독 이라는 강아지를 조상으로 하고 있답니다. 1600년경에는 사냥을 위해 길러지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유럽에서 인기가 많았지만 호감을 주는 인상이 아니어서 점차적으로 수가 줄었다고 합니다. 희귀종으로서 구입절차가 매우 까다롭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국에는 반입되지 못했는데, 아펜핀셔의 개량종인 미니어처 슈나우저가 더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아펜핀셔는 몸 전체가 텁수룩한 털로 뒤덮여 있습니다. 입 주위에도 턱수염 같은 털이 나 있어서 우스꽝스럽.. 2017. 4. 19.
몸집이 작은 목양견 풀리 몸집이 작은 목양견 풀리 이번에 소개할 강아지는 풀리입니다. 풀리는 1000년 전부터 헝가리 유목민인 마자르인들이 기르던 목양견이라고 합니다. 털색깔을 제외하곤 코몬돌 강아지하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대걸레 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몸은 작습니다. 풀리는 낮에 가축을 모는 데 주로 쓰였다고 합니다. 가축들이 짙은색의 강아지를 쉽게 알아보고 양치기의 눈에도 잘 띌 수 있어서 라고 합니다. 1차,2차 세계대전 이후에 멸종 위기에 처했었는데요. 보호, 육성되어 지금까지 현존하게 되었습니다. 외모를 보면 코몬돌과 같이 털이 걸레(?) 같이 보입니다. 털은 촘촘하게 나있으며 추운 날씨에 적합하게 이중털로 굵은 실을 비틀은 듯하게 길게 꼬여 있습니다. 헝클어지고 잘 뭉칩니다. 털갈이는 하지 않아서 자연스러운 상태로 .. 2017. 4. 17.
날렵한 경주견 휘핏! 날렵한 경주견 휘핏!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할 강아지는 빠른 주력을 가진 휘핏 입니다. 제가 언제 강아지 경주를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요. 어떤 강아지 일까 궁금했는데 휘핏이었어요! 날렵하게 달리는 모습을 보니 속이다 시원했어요!! 휘핏은 1890년 무렵에 영국의 한 탄광 업자가 베들링턴 테리어, 맨체스터 테리어와 소형 그레이하운드를 교배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뒤에 이탤리언 그레이하운드와 교배하여 더욱 개량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냥경기에 이용되었습니다. 그러다 경기의 잔혹성이 문제가 되어서 경주견으로 쓰였다고 하네요. 세계에서 제일 빠른 단거리 경주견으로서 이 쪽에서는 그레이하운드보다 더 능력이 좋다고 합니다. 달리는 속도가 대략 시속 60km라도 합니다. 생긴 모습은 머리가 길고 윗부분이 편평.. 2017. 4. 17.
뛰어난 사냥 능력 비즐라! 뛰어난 사냥 능력 비즐라! 안녕하세요~ 나른한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오늘 날씨가 따뜻하고 해서 운동하기도 좋은거 같습니다. 어제는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요. 한동안 안타다가 타니까 온몸이 쑤시네요 ㅜㅜ 제가 오늘 소개할 강아지는 사냥개로 유명한 비즐라 입니다. 비즐라는 10세기 무렵 마자르인들이 헝가리로 이주하면서 데리고 왔다고 전해집니다. 14세기 헝가리 삽화에도 등장할 정도로 헝가리의 국견으로 통합니다. 헝가리 푸스타 평원에서 높은 수준의 사냥 능력을 보이면서 오늘날의 품종으로 개발 되었습니다. 그러나 1,2차 세계대전으로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 이후에 몇 마리가 오스트리아, 터키 등지로 전해진 뒤에 다른 나라로 퍼져갔습니다.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외모가 돋보이는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7. 4. 16.
이름이 특이한 라사압소 이름이 특이한 라사압소 2천년 전 티베트의 성도 라싸에서 실내에서 길러진 강아지 입니다. 라마교에서는 열반하지 못한 라마승의 영혼이 환생한 것으로 여겨 엄청 신성시하였다고 합니다. 중국 조정에 수캐가 헌상되었다고 합니다. 이 수캐가 근원이 되어 시추와 페키니즈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압소라는 이름은 염소라는 뜻의 '랍소'가 변형되었다는 설과 짖는 번견이라는 뜻의 '압소 생 계'에서 유래 되었다는 설이 있다. 모두 티베트어에서 나온 이름들 입니다.. 얼굴 전체가 털로 덮여서 눈과 귀를 가릴 정도 입니다. 몸 주위에 갈기 같은 장식털이 풍부하게 있으며, 꼬리는 높은 위치에 붙어 장식털로 덮여'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시추와 조금 비슷한 모습 을 하고 있습니다. 늑골이 잘 발달되어 있고 등의 선은 곧습니다. 대.. 2017. 4. 15.
오래된 역사를 가진 보스롱 오래된 역사를 가진 보스롱 보스롱은 오랜 역사를 지닌 품종 입니다. 드 보스 또는 뷰세런이라고도 부른다네요. 16세기 이전부터 멧돼지를 사냥하거나 가축등을 보호하기 위해 사육 하였다고 합니다. 1896년에 프랑스 목양견 협회가 결성되어 보스롱의 보호를 위해 애썼습니다. 몸집은 강인한 느낌을 줄정도로 큽니다. 뻣뻣하고 긴 겉털이 있고 속털은 부드럽고 촘촘합니다. 털색깔은 검정색이 대부분인데 가슴, 목, 다리 등에 황갈색, 회색 얼룩 무늬 가 있습니다. 눈은 둥글고 짙은 갈색이고 꼬리는 살짝 말려 있습니다. 성격은 침착하면서도 대담한 편입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짖을정도로 영리합니다. 주인에게도 헌신적이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요. 충성심이 깊어서 새 주인에게 적응 하는 기간이 길다고 합니다. 10개.. 2017. 4. 14.
거대한 마스티프! 거대한 마스티프! 이번에 소개할 강아지는 강아지라고 하기에는 엄~청큰 강아지입니다. 마스티프라는 강아지 인데요. 초대형견에 속해 있습니다. 주로 맹수사냥용으로 길러졌다고 합니다. 영국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오래된 품종의 하나로 기원전 3000년경 이집트에서 비슷한 개가 그려져 있으며, 중국에도 기원전 1100년경의 기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강아지들이 정말 인간과 오랫동안 관계를 맺고 있는거 같아요. 외형은 도사견을 떠올리면 되듯이 우락부락 하게 생겼습니다. 투견의 본성 떄문에 다른사람 과는 쉽게 친해지지 않지만 주인에게는 온순하며 헌신적이라고 합니다. 대형견의 특징인 게으름이 있지만 의외로 민감하고 조심성이 많아서 번견으로 훌륭하다고 합니다. 큰 몸집을 가지고 있는 만큼 사료가 많이 들어갑.. 2017. 4. 13.
귀족부인들의 사랑을 받은 로첸! 귀족부인들의 사랑을 받은 로첸! 오늘 날씨가 정말 좋으네요. 어제 조금 추워서 겉옷을 입고 나왔더니 좀 더운느낌이 있네요. 그래도 저녁에 바람불면 조금 쌀쌀한 감이 있으니 감기 조심 해야겠어요.. 안그래도 목이 아픈데 ㅜ 오늘 제가 소개할 강아지는 프랑스가 원산지인 로첸이라는 강아지 입니다. 15세기 유럽의 귀족부인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아지 입니다. 작고 영리하며 생기 있는 행동으로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귀족부인들이 털을 사자처럼 잘라 데리고 다녀서 '작은 사자'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걸음걸이가 항상 자신감에 차 있고 경쾌하다고 합니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으며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호기심이 강하고 낯선 사람을 경계해 집안에서 기르는 애완견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소형견.. 2017.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