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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상식

강아지 같이 자기와 혼자 재우기

by 플라타너스 향기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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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아지들은 반려자와 함께 지내고자 하는 것이 크다. 그렇지만 잘 때만큼은 같이 자려고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강아지 쿠션에서 자는 아이들도 있다. 이럴 때 강아지 혼자 재우기와 같이 자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강아지 같이 자기의 좋은점 나쁜점


우선 강아지와 같이 자게 되는 것에 대한 좋은 점을 살펴보면 강아지 중에 유독 불안을 느끼는 아이가 있을 것이다. 이런 아이들이 같이 자게 된다면 안정을 느낄 수 있고 혼자서 있는 것보다 반려자와 함께 있으면서 더 많은 체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더욱 유대감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이렇게 좋은 점이 있다면 반대로 나쁜 점이 있을 수 있다. 잠을 잘 때 잠버릇이 험악한 반려자가 있는데, 이리저리 뒹굴게 될 경우 강아지가 다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반대로 강아지로 인해 반려자가 잠을 잘 못 잘 수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또 강아지에게 진드기나 기생충과 같은 벌레가 있다면 사람에게도 옮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이런 점은 나쁘다고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상황이 절대적으로 좋지 못하다기보다는 이런 점도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강아지와 함께 자고 싶다면 강아지가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반려자와 충돌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침대를 큰 사이즈로 바꾸거나 가구를 배치하는 등의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기생충이나 진드기가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으며 강아지 전용으로 진드기와 같은 벌레를 없애는 약도 있으니 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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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혼자 재우기의 좋은 점 나쁜 점


강아지를 혼자 재우기의 좋은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면 우선 강아지 수면의 질이 높아질 수 있고 온전히 자신의 영역이라 생각해서 다 많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나쁜 점은 관절이 좋지 못한 강아지의 경우에는 메모리폼과 같은 침대 매트리스가 오히려 더 안 좋을 수 있으니 바닥에서 자는 것이 아니라면 고려를 해보는 게 좋다. 그리고 강아지 혼자 전용 방석이나 강아지 집에 재운다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의 경우 침대에 올려달라고 조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강아지와 같이 잘지 아니면 혼자 재울지는 그 상황에 따라 판단을 하는 것이 좋다. 한참 성장을 하고 있는 강아지의 경우 케이지 훈련을 하고 있다면 케이지에서 혼자 잠을 재우는 것이 좋다. 그래야 케이지에 대한 거부감을 서서히 떨쳐내기 때문이다. 이 훈련이 잘 끝나면 다른 곳에 재워도 괜찮다. 강아지의 행동을 교정하고자 한다면 힘들 다고 해서 모두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모두 다 가 행복하기 위해 인내심이 필요하다.

 

강아지와 사람 모두가 편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정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강아지의 성향과 반려자의 성향을 모두 종합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함께 한다고 해서 못한다고 해서 좋고 나쁨이 있다고 명확히 얘기하기는 힘들다. 그러니 강아지를 세심하고 꼼꼼하게 관찰하고 올바르게 판단을 내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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