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왕가의 강아지 살루키!

이집트 왕가의 강아지 살루키!

살루키 저도 처음 듣는 강아지 인데요.

원사지는 이집트라고 합니다. 이집트가

원산지인 강아지가 바센지라고 있는데

이집트 강아지는 뭔가 특별한게 있나봐요.

기원전 7000년경부터 있었던 강아지라고

합니다. 왕가의 강아지라고 불렸습니다.

살루키라는 이름은 아라비아의 옛 도시

'살루크'라는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코란에도 나와있을 정도로 이슬람교인들에게도

사랑을 받아온 강아지 입니다. 그레이하운드와

체형이 비슷하지만 몸집이 훨씬 갸날픕니다.

갈비뼈가 눈에 띄는 특징이 있습니다.

큰 귀는 명주실 처럼 생긴 털로 길게 덮여

있습니다. 다리는 보기에는 얇아서 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근육이 발달해 있어 힘차게 달릴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아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보기에 멋진 모습입니다.

성격은 냉정하고 내성적이고 모든일에 소극적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감수성이 예민하기 때문이라네요.

주인에게 충실합니다. 경계심이 강하고 귀족적인

면도 있지만 신경질적인 명도 있습니다. 예전에

사막에서 가젤이나 영양을 사냥하는 강아지로 길러

졌는데, 지금은 집지키는 강아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