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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야 원숭이야? 아펜핀셔 언뜻 보면 원숭이 인지 개인지 모를 듯한 인상을 주는 아펜핀셔에요. 원숭이개라는 별명이 실제로 있지요. 다소 납작하고 들려진 코, 짧게 자른귀, 튀어나온 눈, 곤두선 눈썹과 덥수룩한 수염이 특징입니다. 아펜핀셔의 기원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17세기 그림들에서 현재의 모습과 거의 흡사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어요. 몸이 매우 작지만 어느 면에서 보나 훌륭한 반려견 이에요. 재빠르고 침착하며 완강한 면을 보여주고 있어요. 현재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국제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도 많고 공식인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 잘 알려 지지 않고 있어요. 아펜핀셔는 주인만을 따르는 성향이 강해서 실내에서만 키우는 것이 아닌 외출을 정기적으로 시키고 사람과 접촉하여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해요... 2020. 12. 29.
차근차근 개는 훌륭하다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해요! 블로그를 개설하고 열정적으로 관리를 하던 때가 있었는데요. 그 기간이 지나니 손도 많이 안가고 여러가지로 열정이 많이 식었었네요. 그래도 다시 해보자 해서 몇자 적었던 것이 몇 개월전... 그때도 어떻게 보면 하루에 몇개를 해야겠다!! 이런식의 강박증이 있었는지, 쉽게 열정이 사그러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일주일에 하나를 올려도 그냥 해보자 마인드로 바꿔봤어요! 물론 초창기 보다야 업로드 하는 글 수도 적을 것이고, 내용도 부실 할 수도 있지만 조금씩이라도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음... 다시 복귀 했을때 어떤걸 해볼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요즘 이경규, 강형욱 아저씨가 나와서 개는 훌륭하다라는 프로그램을 하더라구요. 1년이 넘은 프로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본적이 없네요. 그래도 왓챠에서 서비스.. 2020. 12. 4.
동물교감 영화 감동이 스며들어! 요즘 코로나로 인해 영화를 잘 못 보지만 나는 영화를 무지 좋아한다. 한때 영화만 보고 다녔으니까!! 하지만 요즘 극장 가기도 조금 꺼려지고,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아서, 집에서 예전 영화들을 찾아서 보고 있는데 문득 동물교감 영화가 보고 싶었다. 어릴 때 부모님과 같이 보던 기억이 남아있는데, 어른이 되고 보니 또 색다른 매력이 보였다. 어린 시절에는 마냥 강아지가 귀여웠고, 다른 동물들이 신기하기만 했는데, 지금 다시 찾아 보니 영화가 그려내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들을 보면 이유가 어찌 되었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주고 있다. 중간중간 재미난 장면들을 보여주며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기도 한다. 동물들은.. 2020. 8. 7.
반려동물 키우기에 대한 나의 생각 요즘 반려동물 키우기는 우리가 더워서 땀을 흘리는 것이나,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흔하며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보통의 일상이 되어있다. 나 또한 어렸을 때 강아지를 키웠었다. 끝은 좋지 못했지만..(버린 것은 아님) 그렇다 보니 강아지, 고양이에 대한 수요?도 많이 늘어났고, 이런 반려동물관련 사업도 많이 성행하게 되었다. 드문드문 보이던 동물병원도 언제부터인가 그 수가 많이 늘어났고, 반려동물 관련 사료나 장난감, 간식 등 마트에 한 코 너를 담당할 정도로 큰 시장이 되었다. 방송에서도 이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도 많이 늘어났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반려동물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반려동물과 더 좋은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2020. 8. 6.
제가 가지고 있는 육아상식 이라고 한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육아상식 이라고 한다면 정말 미천하다고 할수 있는데요. 그게 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더 배울게 많다는 생각을해요. 육아에는 답이없다는 말이 정말 뼈저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텔레비젼 방송에 육아 방송이 넘쳐나고 있는 요즘! 각자 방식대로 육아를 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많이 보이고 있어요. 누가 잘했니 못했니 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우리 어릴때를 생각해 보세요. 나는 안그랬다. 우린 이랬다. 말을 많이 하지만 기억의 오류가 있을수가 있어요. 생각해보면 다 똑같다는 말이죠.. 아이가 자라면서 어떤 가정환경을 경험하느냐에 따라서 그 아이의 인성과 성격이 달라지겠죠.. 새벽에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떠든거 같아서.. 이상하지만 그래도 이 새벽에 글 한번 남기는.. 2019. 4. 23.
강아지 출산후 관리 하는법 강아지 출산후 관리 하는법 오늘 오랜만에 쓰는 글인데요. 강아지 출산후 관리 하는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출산을 하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있으면 정말 행복합니다. 하지만 출산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모르죠. 보통 강아지의 임신기간은 60일 전후입니다. 교배 후 한달이 지날 무렵에 징후가 나타나고, 3주차가 지나면 잘 먹지를 못합니다. 입덧이나 구토 증상도 나타납니다. 후반부로 갈 수록 배가 부풀며 유선이 팽팽해지고 안절부절 못하는 반응을 나타냅니다. 어느날 구멍을 파는 듯한 행위를 보이면 출산이 다왔다는 신호입니다. 출산후 어미젖을 먹을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초유에는 질병에 대한 항체가 들어있기 때문에 모유를 먹지 못한 강아지가 없는지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 2018. 12. 10.
피 냄새를 맡아라 블러드 하운드! 피 냄새를 맡아라 블러드 하운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강아지는 블러드 하운드라는 사냥강아지 입니다. 이름만 들었을때 조금 무서운 느낌이 납니다. 이름에 '블러드'라는 이름이 들어갔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피를 좋아하는것 아니냐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뜻이 아니라 피를 흘리는 사냥감의 냄새를 잘 맡는 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귀족의 혈통'을 가졌다는 뜻이 라고 합니다. 후각이 뛰어나서 범인이나 미아를 찾는데 이용되어 왔습니다. 또, 사납지도 않아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몸빛깔은 대부분 갈색으로 체격이 크고 근육이 발달하였습니다. 귀가 길게 늘어져 있고 머리와 목에 주름이 잡혀 있습니다. 겉모습은 하운드 종류와 조금 안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능력만큼은 다른 사냥강아지와 견주어도 .. 2017. 4. 30.
강아지 땅콩 주기 강아지 땅콩 주기 오늘도 강아지 관련 상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같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웬만하면 사람이 먹는 음식과 구분해서 주어야 합니다. 그래도 괜찮은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땅콩입니다. 흔히 강아지에게 견과류를 주면 안된다고 하는데, 땅콩은 견과류가 아닙니다. 그래서 강아지들이 먹었을때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람도 땅콩 알러지가 있듯이 강아지 들도 알러지반응을 일으킬수가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먹어보고 수분내로 몸에 이상이 보이면 급여를 중단하고 병원에 찾아가 보아야 합니다. 땅콩도 적정 급여량이 있으니 잘알아보고 급여를 해주세요. 외국에서는 교육훈련시 칭찬.. 2017. 4. 29.